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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파는 대신 팬을 만들기로 했어요, 캠핑 브랜드의 오픈채팅 마케팅

필드로_캠핑|2026.09.27 17:56|조회 11|댓글 2

작은 캠핑용품 브랜드를 운영합니다. 어느 순간 깨달았어요. 광고로 물건을 한 번 파는 것보다, 우리 브랜드를 좋아하는 팬을 만드는 게 훨씬 오래간다는 걸요. 그런데 팬은 광고로 만들어지지 않더라고요.

팬이 생기려면 브랜드와 고객이 계속 만나는 자리가 있어야 했어요. 하지만 제품을 사고 나면 고객과의 접점이 끊겼습니다. 다음 신제품이 나와도 알릴 길이 없고, 우리 제품으로 캠핑한 이야기를 나눌 곳도 없었죠.

그래서 오픈채팅 마케팅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고객 소통방을 열어 캠핑 팁이랑 우리 제품 활용법을 나누고, 방을 검색에 노출시켜 캠핑 좋아하는 분들이 새로 들어오게 했어요.

그러자 방이 하나의 팬 커뮤니티가 됐습니다. 고객들이 우리 장비로 다녀온 캠핑 사진을 올리고, 신제품이 나오면 방에서 먼저 반응이 왔어요. 물건을 사고 끝나던 관계가, 함께 캠핑을 즐기는 관계로 바뀐 거죠.

한 번의 판매보다 오래가는 관계를 원한다면, 고객이 브랜드와 계속 만날 자리를 만들어보세요. 오픈채팅방은 고객을 팬으로 바꾸는 데 특히 좋은 통로더라고요.

댓글 2
차박초심자2026.09.27 17:56
물건 대신 팬을 만든다는 방향 멋지네요. 제품 활용법 나눠주는 방이면 남고 싶어요.
캠핑브랜드팬2026.09.27 17:56
내 장비로 다녀온 캠핑 사진 올리는 방 좋네요. 그러면 브랜드에 정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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